사회복지사 2급 실습 :: 4일차

 

 

사회복지사 2급
실습 4일 차

 

 

 

 

사회복지사 2급 실습일자 4일 차

 

- 사례관리 복습

- 주간보호 실버미술 프로그램 참관 

- 어르신 점심식사 보조

- 사례관리 케어포 프로그램 알아보기

- 어르신 저녁식사 보조

- 실습일지 작성

 

 

주간보호 미술 프로그램 참여하기

 

색종이와 컵을 이용한 꽃 만들기 체험.

색종이와 종이컵을 이용한 미술 프로그램. 치매어르신들 종이컵이나 색종이 입에 넣지 않게 잘 살펴보는 게 좋다. 

작은 미술품들은 삼키는 경우가 있다고 함. 잘 지켜보는 게 중요함.

 

케어포 프로그램 알아보기

 

지도자 선생님께 키아포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요양기관이라면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케어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체험하기가 있기 때문에 간단히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동영상으로도 안내가 되어있다. 

수급자(어르신)에 대한 모든 기록을 보관할 수 있다. 행정업무를 케어포 하나로 처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 장애, 아동 복지는 케어포 프로그램일 쓰지 않는다.

* 주관적 욕구 (총평) 서술로 기입해야함. 공단에서 점수를 준다.

* 사후관리는 요양기관은 거의 하지 않는다.

 

식사보조

 

치매어르신들은 식사를 거부하거나, 흘리는 경우가 대부분. 물티슈 필수. 치아가 좋지 않은 어르신들은 흘리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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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차 사회복지사 실습 마무리 하며

 

식사를 도울 때 어떤 분은 너무 느리고 어떤 분은 너무 급하게 먹으려 하고. 각각 먹는 속도도 다르고 거동이 불편해 요구사항이 있을 땐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은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야 하니...

식판을 하나씩 갖다 주는 것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처럼 실습생이 없다면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

주간보호 어르신들은 참여도가 높지만 치매가 있으신 요양 하는 어르신들에게 미술프로그램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인복지시설에 근무한다면 꼭 알아야 할 케어포 프로그램. 케어포 프로그램전에는 엑셀로 정리를 했다고 한다. 엑셀로 정리할 수준이 아닌데? 케어포 프로그램은 여러모로 알아두면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듦.

휠체어 이동 쉽지 않다. 혼자 하기엔 버겁다.

 

* 저녁 식사를 보조 하다보면 시간이 빨리 간다. 실습일지 작성하는 시간엔 바로 사무실로 내려가자.

* 일지는 바로바로 그날 작성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