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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실습 기록

사회복지사 2급 실습 :: 3일차

by 무지개우주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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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2급
실습 3일 차




사회복지 2급 실습일지 3일 차

 

- 사례관리의 이해

- 어르신 점심 보조

- 주간보호 노래교실 프로그램 참관

- 사례관리에 대한 교육받기

- 어르신 저녁식사 보조

-  3일 차 실습 마무리, 실습일지 작성

 

 

사례관리의 이해 

 

실습지도자 선생님께 사례관리에 대한 설명 듣고 이해함. 사례관리는 사회복지사에게 가장 주요하다.

사례관리의 과정 및 주요 내용 파악하기.

 

사례관리

1. 초기단계 : 수급자 서류, 면접

2. 사정단계 : 수급자와 가족, 장기요양 욕구 파악하기

3. 계획단계 : 사례회의

4. 실행 및 점검단계 : 담당자 급여제공 계획하기 (케어포 프로그램)

5. 평가 및 종결단계 : 서비스 종결 & 연장, 사후 관리 

 

 

노래교실 프로그램 참관 

 

주간보호 어르신들과 노래교실 참여했다. 주로 강사님이 노래를 부르시고 어르신들은 따라 하는 정도. 내가 하는 실습기관은 주간보호 어르신들이 많지 않아 노래교실 참여도가 좀 아쉬웠다.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은 것 같다는 생각.

 

식사 보조

반찬 올려드리기, 양치 돕기, 물 먹이기.

식사전후 물 먹이기는 필수. 너무 자주 주는 것도 좋지 않다. 치매 어르신분 중 물을 자꾸 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모르고 주다가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알려주심. 꼭 요양보호사 선생님께 여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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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실습 마무리 하며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하기. 하루만으론 이해하기 어렵지만 사례관리의 단계별 파악에 대한 설명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좋았다. 서류, 면접, 가족들과의 대화로 어르신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고, 케어포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케어포는 요양기관이라면 필수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워낙 업무가 광범위하기에 내가 파악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행정적인 업무를 많이 하는 직업 특성상, 사례관리에 대한 좀 더 디테일한 교육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해보고 싶지만, 실습할 땐 해볼 기회가 많이 없어 아쉬웠다. 

 

 

 

* 점심은 무조건 나가서 먹어야 한다. 

근처 식당이 많지 않아서 걱정이었으나 다행히 편의점이 있어 걱정을 덜었다. 

한 시간이라는 시간은 의외로 빨리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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