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2급 준비 :: 실습기관 알아보기/실습기관방문하기/교육원서류작성

 

 

 

 

실습기관 알아보기

 

사회복지사 2급을 준비하면서 실습은 실습생이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 

실습 기관 파악 후 실습기간마다 전화해서 알아봐야 하고, 실습시작가능일 확인 후 교육원등록하기(실습과목 오리엔테이션 시작 후에 실습 시작하기!)를 해야 한다. 

나는 급하게 알아본 경우인데 교육원 같은 경우는 거의 달마다(계절마다? 교육원마다 다를 수 있다.) 교육원생을 모집하기에 급할 건 없고, 실습기관은 한 기관마다 실슬생을 많이 구하지 않아서 빨리 마감이 되기 때문에 보통 매년 초에 구하거나 6-7월에 구하면 쉬운 것 같다.(전화해 보니 올초 마감됐구요~ 하반기에 연락하셔야 합니다~라는 멘트를 많이 들었다.) 나는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실습생 마감이 거의 끝나 있었지만, 그래도 실습생 모집하는 곳은 있으니 전화를 다 돌려보도록 하자.

 

- 실습기관이 큰 곳은 대부분 마감이 빨리 된다.

- 소규모 지역아동센터, 요양원이 많다. (지역마다 다를수 있다.)

- 소규모는 실습생을 1-2명 밖에 구하지 않는듯 싶다. 

 

내가 있는 지역은 대부분 지역아동센터가 많았는데 집 주변으로 구해야 편할 것 같아서 집 근처의 지역아동센터와 요양원 중 고민하다가 노인요양시설로 실습기관을 정해 실습을 진행했다. 

앞으로 노인인구가 증가추세에 있고 (지금도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미리 실습을 통해 알아보면 좋을 거라 생각해서 고민 끝에 노인요양시설로 정하게 되었다. 

 

 

실습기관을 정했다면 미리 방문해 보기

 

실습 전 실습기관을 방문해 간단한 안내사항과 주의사항, 그리고 사회복지실습기관 선정확인서를 미리 받았다.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 선정 확인서는 실습과목 교육기관에 실습을 하기 전에 먼저 서류 등록을 해야 한다. 

실습기관명/실습기관 관리번호/실습지도자/실습지주소/연락처 등등 교육기관에 등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알아서 먼저 발급을 해주셨다. 

 

- 실습기관은 어쨌든 미리 한 번은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실습지도 선생님들 미리 만나보고 얘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고, 내가 실습할 곳이 어떤지 환경적으로 체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일만 하면 끝난다고 방문해보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교육기관에 기입만 하고 서류를 버리면 안 된다. 보관해 놨다가 실습제본 만들 때 포함해야 한다. 나는 실습기관 방문 후에 실습지도자 선생님과 상담 후 실습날짜를 정했다. 기존에 하시던 분과 겹치면 안 돼서(실습기관마다 다를 수 있다.) 먼저 하시던 분이 끝난 후 실습이 가능했기에 날짜를 미리 정하고 주말을 제외한 평일 주 5일 실습을 하기로 정했다. 중간에 공휴일이 있거나 쉬는 날이 있는지 꼭 확인을 하고 정확한 날짜에 실습을 진행하도록 하자. 실습과목 온라인 서류 등록 시 실습한 날을 기입하는 게 있는데 정확하게 확인하고 기입해야 한다. 물론 실습일지도 정확한 날짜에 작성해야 한다. 

혹시라도 부득이하게 쉬어야 한다면 실습지도자와 교육원에 알려야 한다. 

 

실습기관 방문 상담 내용

 

- 실습 시작일 정하기

- 사회복지현장실습 실습기관 현황 서류받아놓기

- 실습 시 주의사항 안내받기

- 실습 시 점심은 무조건 나가서 먹어야 한다.

- 따로 컴퓨터가 있는 게 아니어서 노트북 지참 (실습일지작성과 실습하면서 동영상강의 시청이 있어서) 하는 게 좋다고 함

- 만약 노트북 사용을 안 하고 수기로 작성을 한다면 가능하지만 추천하지 않는다. (수기로 할시 수정이 안된다. 수정테이프 사용불가라고 함, 실습일지 출력해서 본인이 매 범 일일이 작성해야 한다.)

 

교육기관 서류작성 

 

- 성적증명서 등록 (실습하는 교육원과 다르다면 미리 발급받도록 하자.)

- 실습신청서 작성

- 출근부 확인 (실습기관)

- 프로파일 작성

- 실습기관 현황카드 작성(실습기관에서 서류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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