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2차 접종 완료 :: 후기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백신 맞는게 당연시 되기도 했고 고민끝에 1차 접종도 하고 2차까지 완료!

코로나 초반엔 마스트도 그렇고 백신에 대해 고민을 엄청 했었는데 

주위분들도 다 맞고, 독감백신처럼 1-2일정도 몸살기가 있다고 해서 

고민끝에 접종을 하게 됐다. 

 

백신을 따로 선택할수 있는건 아니여서 어떤 백신을 맞게될지는 병원을 가야 알수있는데 

백신 예약후 직장 근처 병원으로 예약! 

우리 직장은 따로 월차나 반차가 없어서 점심때 후딱맞고 오후 버티고 퇴근

 

모더나 백신을 맞았는데 

해열제는 꼭 구비하라는 주위분들의 추천으로 해열제도 한알을 바로 복용 했다. 

 

매년 독감 백신을 맞았던 지라 항상 맞고나면 몸살기가 있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복용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팔뚝이 조금 붓고 해열제는 열감이 느껴지거나 새벽에 한알씩 복용하면서 컨디션을 체크했더니 

의외로 독감 백신보다 안아픈듯...

 

 

 

2차는 한달뒤였는데 일주일 당겨졌다. 지금은 부스터샷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것까진 아직 모르겠고

어쨋든 2차는 1차때 보다 팔뚝 붓기랑 통증이 좀더 있었던것 같다. 

해열제는 당연히 구비하고 2일정도 복용하면서 상태체크. 정말... 해열제는 필수다.. 이글을 누가 본다면...

아직 맞지 않았다면 꼭꼭 사놓으세요... 

 

결론은 괜찮았다는것! 뉴스에서 이상반응이나 안좋은 소식이 들리면 마음이 안좋기도 하고 

국가에서 최선의 해결책과 보상을 해줬으면 싶다. 

아직 주위분들은 이상반응이 있다는 분들이 없어서 안심.

 

그나저나 독감백신 접종도 해야될것 같은데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