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보관용 구매 :: WD My Passport Ultra 2테라 외장하드

인터넷 클라우드로만 사용했었던 자료들이 몇일 만에 꽉차버렸네요

용량이 얼마 안되기도 했고 유료로 사용하자니 매달 나가는 돈도 아까워서 

구매해놨던 외장하드를 꺼내었습니다. 

컴퓨터 용량도 점점 한계이기에 외장하드에 옮겨놔야겠더라구요.

WD My Passport Ultra 2테라 외장하드 입니다. 

wd 외장하드의 특징이라면 

클라우드로 자동 백업기능이 가능하다는점, 

그리고 데이터를 잃어버릴경우를 대비한 wd백업, 암호를 설정해 외장하드의 자료를 좀더 보완해서 보관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런기능이 굳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좀더 세밀한 부분을 신경쓴다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저는 아직 이 기능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나중에 한다면 wd백업기능을 해놔야겠네요. 

외장하드가 혹시라도 고장난다면 저장되어있는 자료들의 복구는 필수니깐요.

구매해놓은건 작년에 했었는데 이제 꺼내보네요 

잘되는지 처음에 살펴만 보다가 서랍에 고이 모셔놓기만 했었거든요.

올핸 다른 디자인으로 새롭게 나왔더군요. 한번 참고해보셔도 좋을듯. 

요즘엔 자료 백업을 해놓을 필요가 많은것같아요 

램섬웨어니 여러가지 바이러스니 해서 컴퓨터의 자료가 한순간에 날라가는일이 빈번하잖아요.

저도 작년에 컴퓨터 한번 초기화 하고나서 자료 백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거든요. 

가장 안전한건 클라우드와 외장하드 둘다 자료를 저장해놓는게 가장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외장하드는 휴대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크기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더 좋은듯. 

wd 외장하드도 크기가 크지않아요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이기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고 

무게감도 많지 않더라구요.

3년 a/s의 기간도 있어요! 혹시라도 이상이 있다면 3년안에 a/s를 받으시면 된답니다.

저도 얼른 자료정리 해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