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바우처 아직도 모르셨나요? :: 소외계층을 위한, 휴양림 이용가능한 국가지원 바우처 카드 이용해보세요.

 

 

 

 

 

산림바우처 카드는 

 

경제적 또는 사회적 여건으로 산림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해 주는 바우처 카드입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지원하시는 모든 분께 발급이 되는 게 아니고 

선별되어 1년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림바우처가 머에요?

 

산림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숙박,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이용하실수 있는데요.

 

휴양관, 물놀이장, 문화마당, 산책로, 야영장, 공연 등 숲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쉼터이용으로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휴양림마다 프로그램이나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곳이 있어 

꼭 휴양림 홈페이지를 확인 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숙박은 모두 가능합니다. 예약 필수!)

 

 

 

 

 

 

 

지원금액은?

 

산림복지서비스는 바우처 카드로 발급이 되며, 1명당 1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사용하실 수 있어요. 

 

 

신청기간?

 

신청기간을 매해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2023년 기준 1월 2일 ~ 1월 31일까지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대상자를 선정후 순차적으로 바우처 카드는 배송됩니다.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되지 않은 금액은 국가로 반납,

다음연도로 이월되거나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다고 합니다.

휴양림 숙박으로만 이용한다면 숙박비는 10만 원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가족분들과 함께 충분히 이용하실 수 있는 금액입니다. 

 

 

산림바우처 카드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온라인 신청방법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제출서류를 파일로 업로드 해주시면되고,

 

우편접수로 서류를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1544-3228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 https://forestcard.or.kr/main/main.do 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경제적인 여건으로 코로나로 인해 가족여행이나

가까운 곳으로도 가기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여행은 하고 싶지만 금액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산림바우처를 통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신 분,

평소 캠핑을 좋아하셨던 분들, 가족분들과 공기 좋은 곳으로 여행을 원했던 소외계층 분들이라면

신청하셔서 가계 부담을 덜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휴양림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몇 년 전에 갔다 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미리 예약해서 원하는 방 정하고 (홈페이지나, 앱을통해 예약하실수 있어요.)

숲 속이라 공기도 너무 좋고 산책길도 잘되어 있어서 걷기 좋고,

조용해서 또 한 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화체험할수 있기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이신분들을 체험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휴양림 자체의 숙박비가 일반 펜션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고,

주차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정보를 알지 못했던 소외계층 분들을 꼭 이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